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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같은 이글루스 광고노출 정책이 싫어서,
새 보금자리(http://blog.leocat.kr/)로 이사감.

새벽 산 친구들 I Take

어젯밤 이런저런 작업을 하다가.. 밤을 새버렸다. -ㅅ-
내친김에 뜨는 해라도 볼까하고 뒷동산에 올랐다. 집에서 20분쯤 거리에 있는 산책 스팟..


해뜨기 직전이라 빛이 어스무레~
사진 찍기에는 광량이 좀 부족했다. 노출시간이 길어서인지 재밌어졌네..


해가 떠오르기 직전.. 하지만 온통 구름.. 날을 잘못 잡았구나 TㅅT




일찍 일어나는 새는.. 일찍 일어난 벌레를 먹는다. 이렇게 일찍 일어난 벌레는 조심해야돼..


처음 보는 꽃인데 향이 좋았다. 아카시아 마냥 달콤한 향기..



아침이라 사람도 없고 조용해서인지 산에 사는 친구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마실 나온 야옹씨..


꽃 따러 온 이름 모르는 새..




이 동네는 5-6월 이맘때면 아카시아 향기가 온 동네를 뒤덮는다. 달달한 냄새~ 20미터도 넘어 보이는 나무들이 짠뜩 있다. 내가 아는 아카시아 나무는 굵어야 연필 정도 두께의 힘없고 가시 많은 나무였는데, 이 녀석들이 나이가 들면 가시도 없어지고 정말 높게 자라는구나.. 내 허벅지 보다도 굵은 나무..


아!! 드디어 해가 떴음!! +ㅅ+ 구름뒤에서 TㅅT


동네로 내려오는 길.. 여러 길이 있는데 여기로 다닌건 처음인듯.. 이른 새벽인데 벌써 산에 다니시는 분들이 많다.



산에 오를 때는 달달한 아카시아 냄새가 진했는데, 내려올 때는 싱그러운 연두빛 냄새 같은게 났다. 해가 뜨면서 공기가 바껴서 그런가..?? 새벽이라 사람도 없고, 강남순환 도시고속도로 공사도 안 하고, 남부순환로도 조용해서인지 새들도 많았다. 딱따구리 같은 녀석이 계속 나무 두드리는 소리도 나고, 뻐꾸기 소리도 나고, 청설모인지 다람쥐 같은 녀석들도 나무 사이로 뛰어다니고.. 역시 사람은 자연의 적인듯..

여러 새소리를 담지만 소리가 작다. TㅅT 스님 목탁 소리 같은게 딱따구리 같은 녀석인듯..


간만에 새벽을 온몸으로 느끼니 좋다아~!! 근데 졸리다 Tㅅ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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