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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같은 이글루스 광고노출 정책이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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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예매 트래픽에 대한 단상 I Think

얼마전 신화 콘서트 예매가 있었다. 뉴스를 보니 5분만에 25000석이 매진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끝나버린 것 같다. 운 좋은 사람들만 살 수 있는건가..

심심해서 신화 관련 검색어를 찾아봤다. 그리고 얼마전 팬미팅 티켓을 팔았던 아이돌 그룹의 검색어도 비교용으로 찾아봤다. (신화와 같은 날은 아니다.)



빨간선은 신화 콘서트 예매가 있던 날 전체 검색이고, 하늘색 선이 신화 관련 검색이다. 그리고 주황색 선이 아이돌 그룹이다. 트래픽의 성향은 비슷한 것 같다. 저녁 8시에 티켓 판매가 시작되는데 7시부터 검색량이 서서히 늘기 시작한다. (뭐냐 너네들.. 8시부터라고.. -ㅅ-;;;) 신화와 아이돌을 비교해 보면 신화가 더 짧은 시간에 많은 트래픽으로 검색을 마치고 트래픽이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동시 접속하는 팬들이 많았거나 좌석수가 더 적어서 빠른 매진 때문일 수 있지만, 좌석수에 대한 기사나 비교해볼 데이터가 별로 없어서 지금 상황으로는 더 자세히 알 수가 없다. TㅅT

예매가 끝나면?? 바로 바이바이~ 슝~~!! 예매 시작 전 서서히 차오르던 트래픽은 가파르게 떨어진다. 이건 티켓 검색의 특성일 수 있다. 한번 검색되면 이제부터는 예매 서버가 트래픽을 받을테니 검색서버와는 안녕이다. 또는 이미 매진이라 한 번 검색하고 떠나가는 트래픽일 수 있다. 역시 검색과는 안녕.. 쇼핑 검색의 경우는 검색어를 바꿔가며 여러번 검색하겠지만, 티켓의 경우는 한두번의 검색으로 내가 원하는 공연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대규모 예매는 예매 오픈을 트래픽이 적은 저녁 시간을 선택하는 것 같다. (당연하겠지??) 스냅샷의 빨간선이 하루 전체 시간이 아니라 자세히는 보이지 않겠지만, 하루 중 새벽시간을 제외하고 트래픽이 가장 적은 시간이다. 덕분에 시스템팀은 야근야근야근 ㅋ 트래픽에 민감하지 않은 예매는 크게 상관 없겠지만 이런 동시 접속이 큰 대규모 예매는 특히 그렇다.

사실 이 그래프는 전체 트래픽이고, 실제 검색 서버가 받은 트래픽과는 다르다. 검색 서버는 검색 결과를 일정 시간 캐싱하고 있기 때문에 검색서버는 아주 평온한 상태였다. 왜냐?? 대부분의 검색어는 "신화", "신화 콘서트"처럼 비슷한 검색어였기 때문에 대부분이 캐싱된 내용으로 반환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시간 반영도 필요하기 때문에 캐싱 시간을 무조건 길게 잡을 수 없기 때문에 검색에서 캐싱 방법은 중요한 내용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건 나도 줏어들은 얘기지만 경쟁이 치열한 콘서트를 예매할 때는 자리 먼저 고르고 결제는 나중에 무통장 입금 등으로.. 콘서트 같은 것들은 좋은 자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일단 자리를 찜하는게 먼저라고들 한다. 이런 날은 서버도 버벅이기 때문에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얼른 끝내고 자리를 뜨는게 좋기도 하고..



+ 이 트래픽 내용은 검색 트래픽이기 때문에 실제 티케팅 트래픽과는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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