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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같은 이글루스 광고노출 정책이 싫어서,
새 보금자리(http://blog.leocat.kr/)로 이사감.

태몽 1 - 하얀 곰 I Feel

3년 전.. 어느날 꿈..


친구네 집에 놀러 갔는데..
방 한 쪽 면이 전부 책으로 덮인 커다란 책장이 있었다.
책 많구나.. 하고 놀라면서 찬찬히 책 제목들을 구경했다.
그런데 어느 칸을 보니 책 앞에 새하얀 곰 인형이 있는게 아닌가??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손을 뻗었다.
그런데.. 이 곰이.. 내 손을.. 물었다. -ㅅ-;;
그런데 신기하게도 전혀 아프지가 않았다.
오히려 귀엽네.. 하며 물리지 않은 다른 손으로 머리를 쓰다듬으며 친구에게 물었다.
"이거.. 살아 있는 곰이야??"
살아 있는 곰 맞단다.
물고 있는 내 손을 계속 야금야금 하면서 장난을 쳤다.
이갈이 하나보다 "ㅅ";

그리고는 곰을 찬찬히 살펴봤는데 등에 지퍼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지퍼를 내려보니 그 안에는..
아주 맛난 과자와 사탕들이 잔뜩 들어 있었다. +ㅅ+;;
끝이 허무했지만 그 많은 과자들에 놀라서 잠에서 깼다.
무슨 과자인지 좀 더 자세히 보고 먹고 싶었는데.. TㅅT



어째서 집에 곰이 있는건지
그것도 책장에 인형인듯 앉아 있는지
전혀 궁금하지 않았다.
그냥 깨어나고 바로 느꼈다.
"아.. 태몽이구나.."
-ㅅ-;


그리고는 1년 뒤..
딸이 태어났다.
아.. 내 딸은 아니고..
꿈을 꿀 당시에 경일이랑 이모랑 진국엉아가 일주일 간격으로 결혼을 했는데..
1년 뒤에 모두 비슷한 시기에 딸을 낳았다.
사실 셋 다 너무 비슷하게 딸을 낳아서 누구 태몽인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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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gel's house made of ice 。。。 : 태몽 2 - 호랑이 2011-04-03 04:32:09 #

    ... 한 2주 전.. 이번에도 꿈에서 깨고 나서 바로 느꼈다. "이건 태몽이구나.." 3년 전 태몽에 이어 이번 것도 태몽임을 직감했는데.. 아무리 수소문해도 누구 태몽인지 도무지 찾을 방도가 없다. 10달 뒤에 보자.. 누구 태몽인지.. ㅋㅋ 그 날을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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