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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같은 이글루스 광고노출 정책이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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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꽁짜영화 : 해결사 I Feel

오늘 아침 눈 뜨자 마자 여권 사진을 찍으러 관악구청까지 걸어 갔다 왔다. 디카 때문에 사진관이 줄어든 정도가 아니라 씨가 말랐다고 해야 할 정도였다. 여권 발급해 주는 구청이니 그 근처에 여권 사진 찍는 사진관이 있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를 안고 갔었다. 다녀 오는 길에 광일군이 심심하다는 목소리로 전화를 했다. 불땅한 놈 하나 구원해 주는 셈 치고 영화를 예매하기 시작..

설경구 아쟈쒸 나오는 해결사를 골랐다. 음.. 영화 전반적인 내용은 괜찮았다. 중간중간 재밌는 요소도 많아서 급격히 우울해 진다거나 하지는 않았다. 단지 몇 가지 아쉬운 점은.. 설경구 아쟈쒸 캐릭터가 자꾸 공공의 적 강철중에 갇히는 듯 한 기분이 들었다. 그래도 대한민국에 그런 캐릭터를 그만큼 잘 소화하는 사람도 드무니.. 정말 그 캐릭터는 딱이다. 또 안타까운건.. 나쁜 놈 역할에 이정진이 정말 안 어울렸다는거.. 이정진 특유의 연기를 살리지 못 한 것 같고, 그 캐릭터에 잘 맞지 않는 미스 캐스팅 같았다.

그리고 내 눈에 띈 희안한 오점은.. 자동차 액션 등이 한 번에 촬영되지 못 하고 여러 번 반복 촬영한 화면이라는 점.. 차가 서로 부딛히기 전에 이미 찌그러져 있거나.. 여의도 공원에서 차가 점프할 때는 점프대 까지 보이고.. 내가 이런데 전문가가 아님에도 뻔히 보이니 많이 아쉬웠다. 촬영팀이 좀 신경을 덜 써서 장면 장면을 놓치고 반복해서 찍은게 아닌가 싶을 정도다..

아!! 괜찮았다고 하면서 계속 안 좋은 소리만 한거 같은데.. 최고의 연기는 단연 설경구 아쟈쒸였지만.. 정말 멋진 연기는 숨은 재미를 담당한 송새벽이라는 아쟈쒸(?)다. 경찰인 오달수의 후임(?)으로 등장하는데 말 한마디 한마디가 뻥뻥 터진다. "이거 무슨 냄새야??"라는 오달수의 말에 "도시가스인데요.. 제가 껐어요." 할 때는 아주~~ 냥~~ ㅋㅋ


괜찮았어요~~ 별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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