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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같은 이글루스 광고노출 정책이 싫어서,
새 보금자리(http://blog.leocat.kr/)로 이사감.

일년 전 오늘 I Feel

일년 전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씻고 준비해서 엄마와 함께 집을 나섰다.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산은 점점 푸르러만 졌고,
활짝 핀 이름 모를 꽃들로 점점 알록달록해 져만 갔다.
하지만 주변과는 달리 내 마음은 점점 어두워만 졌다.

점심을 먹고 잠시 쉬는 동안..
따스한 햇살을 온몸으로 받으며 그 알록달록함을 내 마음에 담았다.
점점 따스해져서 곧 녹아버릴 듯한 이 기분은 안고
다시 목적지를 향해 출발..
주변은 온통 딸기향으로 차 올랐고, 폐 속 깊숙이 까지 가득 찼다.
내가 나비인지 나비가 나인지 모르겠다고 했던가??
나는 들이 마시는 냄새가 딸기향인지 내가 딸기라서 딸기향을 내뱉는지 모르겠더라..

그렇게 목적지에 도착하니 내 귓가에 맴도는 한 가닥 노랫말..
"집 떠나와 열차 타고.."


젝일.. 훈련소다.. =ㅅ=;;;
경일이, 준오 군대갈 때 와보고 육군훈련소는 벌써 세번째네.. 진주에 있는 공군 훈련소 갔다가 또 가는거니 훈련소는 벌써 두번째 입소다. 이젠 그다지 떨리거나 그딴 것도 없이 한 달 푹 쉬다 오는 기분으로 다녀왔지만... @ㅅ@

비는 어찌나 많이 내리는지.. 영점 사격하는 날 비 맞고 쏘다가 심하게 앓아서 다음날 사격 못 했다. 열이 39.3도..@ㅅ@;; 훈련소의 꽃.. 사격.. TㅅT 나 영점 사격할 때 영점 조정 딱 한 번 하고 12발 다 사람 모양 그림 맞췄는데~~ TㅅT 그 뒤로도 계속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해서 심심하면 의무대로 끌려갔던 기억이.. @ㅅ@

잊지 못 할 것이다. 훈련 교장으로 가는 내내 맡았던 딸기 냄새.. 종교행사 갈 때 마다 미친듯이 떨어지는 벚꽃.. TㅅT 이번주는 꼭 진해를 가야 하는데 비온단다. TㅅT 게다가 까닥하면 주말에 출근하게 생겼다. =ㅅ=;;; 오늘도 언능 집에 가고파아~~ Tㅅ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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