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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같은 이글루스 광고노출 정책이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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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Calendar 할일 + 세계시간 그리고 Daum 캘린더 할일의 불편함 Computer & Program

Google Calendar에 재밌는 기능들이 추가되고 있다. 얼마전에 보니 Tasks라는 기능이 생겼다. 할일 목록을 막들어 둘 수 있고, 그 할일을 했는지 안 했는지 쉽게 표시할 수 있는 체크박스가 생겼다. 할일을 언제까지 해야하는지 Due date도 설정할 수 있다.

나처럼 기억력 안 좋은 사람들에게는 엄청 좋은 기능이다. 매달 반복되는 일정을 달력에 추가해서 보고 있지만, 사실 봐도 조금 있으면 잊어버리기 때문에.. =ㅅ=;;; 체크표시 하나만으로 내가 해야할 일이 보여지니 최고다. 게다가 Google Sync를 사용하면 어디서든 내 할일과 일정을 함께 볼 수 있게 된다. (지금은 Google Sync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기기가 없어서 핸드폰에 메모로 할일을 기록해두고 있다. 그러고 보면 왜 핸드폰 달력에는 할일을 저장할 수 없는걸까?? 굳이 메모와 달력 기능은 따로 개발되어야 하는건가?? 메모에 날짜 개념만 들어가면 Due date를 가지는 할일 기능으로 변신이 가능한데..)

그리고 오늘 또 우연히 눈에 들어온 초록색 실험용 유리병( 이 병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 물약?? -ㅅ-;;;) 아이콘. Google의 실험 프로젝트(?)를 뜻하는 이 병이 왜 여기 있을까 하고 눌러봤더니 테스트 중인 기능들이 보인다. 배경 이미지를 바꿀 수 있다거나 Google Docs에 일정을 보낼 수 있다거나 할 수 있지만 나에게는 그다지 흥미있어 보이지는 않았고.. 내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건 세계시간을 보여주는 시계(World clock)뿐이었다.

최근 브라우저 게임을 몇 개 하고 있다보니 세계시간을 볼 수 있는 것이 필요했다. Travian처럼 지역화(Localization)가 잘 되어 있는 게임들은 번역까지 되어있고 시간대(timezone)를 설정할 수도 있지만, 국내에서 상업행위를 하면서 세금을 내지 않거나 하는 문제로 유해 사이트로 분류하여 차단하기도 한다. (때문에 현재 travian.co.kr은 접속이 되지 않는다. 간혹 DNS등의 설정 이상으로 접속할 수 있는 곳도 있지만 곧 차단된다. TㅅT 프록시 서버를 사용하면 되지만 재밌는 게임은 넘쳐나기에 굳이 그럴 것까지는..)

이런 차단 문제 때문에 영문으로 된 월드 서버로 접속을 해보면.. 대부분의 브라우저 게임들이 자신들만의 시간대를 사용한다. 로컬 서버가 아닌 월드 서버이기 때문에 그렇다고는 하지만.. 그러면 UTC를 사용하면 계산이 편할텐데.. 게임마다 사용하는 시간대가 다르다. TㅅT 내가 하던 게임인 OGamePacific Time(태평양 표준시, UTC-8)을 사용하고, EvonyEastern Time(동부 표준시, UTC-5)을 사용한다. 참~~ 자기들 마음대로인데다 기억력도 안 좋아서 여러 게임을 동시에 하다보면 시차가 얼마인지 기억하지 못 한다. TㅅT Evony 같은 경우 하루에 1번 0시에 선물을 주기 때문에 시간이 중요하다. ㅋㅋ

아직까지 위치 이동이나 사이즈 변경 등이 지원되지 않아 불편하기는 하지만 나름 위젯과 같은 여러 기능들로 인해 편해질 것 같다.



이건 여담이지만.. 사실 할일 기능은 Daum 캘린더에는 이미 처음 오픈할 즈음부터 있었던 기능이지만.. 나는 아직까지 Daum 캘린더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애를 먹고 있어서 자주 사용하지 못 하고 있다. 할일 기능에 대해서만 불편한 점을 몇 가지 꼽아보면..

첫째, 할일의 마감일(Due Date)을 설정하여도 일정에는 보여주지 않는다. 왜?? 마감일이 없는 할일이라면 모르겠는데 마감일이 있다면 일정과 함께 달력에 보여줘야 할일 목록을 쉽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일정을 보여주는 달력과 할일 기능이 따로 노는 기분이 든다. "오늘 무슨 일이 있나~~"보려면 스케줄을 클릭하거나 일정과 할일을 마구 넘나들어야 한다. 바로 로그인한 화면에서 일정과 할일을 모두 보여주면 좋을텐데..

둘째, 할일의 마감일이 내일이면 그 할일을 오늘 스케줄에 보여준다. 내일이 마감일이라고는 해도 내일 0시 0분에 마감이 아닌 일정이 대부분일 것이다. 예를 들어, 나는 매달 12일에 월세를 내야한다. 12일 할일로 월세를 등록하면 그 할일이 12일 스케줄에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11일 스케줄에 보여준다. 11일날 월세를 내라는 얘기인가??

셋째, 할일을 끝냈다. 완료 체크를 하고 싶은데 체크를 하려면 할일 목록까지 이동해야 체크할 수 있다. 일정 화면의 왼쪽에 할일 목록이 보여지는데 그 목록에서는 왜 체크가 안될까?? 굳이 그 할일을 클릭해서 목록을 본 다음에 체크하고 다시 일정 화면으로 돌아오고.. 귀찮다. Google Calendar는 할일 목록이든 달력에 올라간 부분이든 어디서든지 체크가 가능해서 사용하기 편한데 말이다.

그리고.. 왜 Daum 캘린더는 "캘린더"라는 이름을 지었을까?? "달력"이라는 멋진 한글도 있는데..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빈도수를 봐도 "캘린더"라는 말 보다는 "달력", "일정관리" 등을 더 많이 쓰는데 말이다. Calendar를 일본식으로 읽은 "카렌다(カレンダ―)"가 아닌게 다행인가?? -ㅅ-a

Daum 캘린더는 음력을 사용할 수 있어서 좋지만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라 쓰고 싶어도 차마 Tㅅ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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