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건대를 찾았다. 오랜만에 가봤더니 주차비도 받고(TㅅT) 새 건물도 3개나 생겼다. 특히나 기숙사 뒷길이 좋아졌다. 그 곳에는 비올 때 물 내려가는 도랑 같은 곳이 있었다. 깊이 약 2 ~ 2.5m 정도의 비탈이었는데..
학교 기숙사 뒷편 마을 이름은 모시래, 종강(종합강의동) 뒷편은 단월동이다. 단월(丹月 : 붉은 달), 이름처럼 붉은 달이 자주 보였다. 왜 붉은 달이 뜨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붉은 달이 떠 있는 밤길을 혼자 걷다 보면 무서울 때가 있다.
기숙사 뒷편에 있는 작은 식당. 가끔 야식으로 떡볶이와 순대 등을 사러 가봤었다. 언제 그렸는지 "모시래"가 "모살래"가 되어 있었다.

건국 대학교, 2008. 08. 08.

건국 대학교, 2008. 08. 08.
맴 맴 맴

건국 대학교, 2008. 08. 08.
서울 건국 대학교 일감호의 목욕탕 사이즈 축소판 -ㅅ-;;
온갓 세균이 있고, 매독 이외의 모든 병이 있다는 그 곳 @ㅅ@ 생일만 되면 그렇게도 빠져댄다는 목욕탕

건국 대학교, 2008. 08. 08.

건국 대학교, 2008. 08. 08.
2003년인지 2004년 즈음에 새로 만든 스텐드형 공연시설. 비오는 날 저 공연장 지붕 밑에서 맛난 안주 먹던 그 맛이란~ 크아~~

건국 대학교, 2008. 08. 08.
식당 옆 내려가는 계단

건국 대학교, 2008. 08. 08.

건국 대학교, 2008. 08. 08.

건국 대학교, 2008. 08. 08.
호암지도 붕붕이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게 바뀌었다. 오래 전 자전거를 타고 시원한 바람 맞던 그 좋던 기분을 다시 느끼고 싶었는데 붕붕이가 못 들어가다니~ TㅅT 이제 자전거는 없고.. 아웅~ TㅅT

호암지, 2008. 08. 08.
그리고 충주댐을 갔다. 충주댐 사진은 다음 기회에 ㅋㅋ 여기는 충주댐 유람선 선착장이다. 역시 고유가인지 원래 저렇게 다니셨는지 모르겠지만 노를 저어서 다닌다.

충주댐 선착장, 2008. 08. 08.
+ 그러고 보니 탄금대를 못 갔다. 준오 군대가기 전에 준오, 경일, 광일이랑 가본게 마지막이라 집에 가면 꼭 가보고 싶었는데.. 다음에 주말에 가면 친구들이랑 가봐야 겠다.
학교 기숙사 뒷편 마을 이름은 모시래, 종강(종합강의동) 뒷편은 단월동이다. 단월(丹月 : 붉은 달), 이름처럼 붉은 달이 자주 보였다. 왜 붉은 달이 뜨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붉은 달이 떠 있는 밤길을 혼자 걷다 보면 무서울 때가 있다.
기숙사 뒷편에 있는 작은 식당. 가끔 야식으로 떡볶이와 순대 등을 사러 가봤었다. 언제 그렸는지 "모시래"가 "모살래"가 되어 있었다.


맴 맴 맴

서울 건국 대학교 일감호의 목욕탕 사이즈 축소판 -ㅅ-;;
온갓 세균이 있고, 매독 이외의 모든 병이 있다는 그 곳 @ㅅ@ 생일만 되면 그렇게도 빠져댄다는 목욕탕


2003년인지 2004년 즈음에 새로 만든 스텐드형 공연시설. 비오는 날 저 공연장 지붕 밑에서 맛난 안주 먹던 그 맛이란~ 크아~~

식당 옆 내려가는 계단



호암지도 붕붕이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게 바뀌었다. 오래 전 자전거를 타고 시원한 바람 맞던 그 좋던 기분을 다시 느끼고 싶었는데 붕붕이가 못 들어가다니~ TㅅT 이제 자전거는 없고.. 아웅~ TㅅT

그리고 충주댐을 갔다. 충주댐 사진은 다음 기회에 ㅋㅋ 여기는 충주댐 유람선 선착장이다. 역시 고유가인지 원래 저렇게 다니셨는지 모르겠지만 노를 저어서 다닌다.

+ 그러고 보니 탄금대를 못 갔다. 준오 군대가기 전에 준오, 경일, 광일이랑 가본게 마지막이라 집에 가면 꼭 가보고 싶었는데.. 다음에 주말에 가면 친구들이랑 가봐야 겠다.
덧글
자연이 주는 색깔은 어느 누구도 흉내내지 못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