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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같은 이글루스 광고노출 정책이 싫어서,
새 보금자리(http://blog.leocat.kr/)로 이사감.

헤어짐 I Feel

페코님의 포스트를 보고 "헤어짐"이란 단어가 다시금 떠올랐다.



나는 헤어짐은 단순히 만남의 뒷면이라 생각한다.
모든 만남이라는 것은 헤어짐을 전제로 하는 것이랄까??
만나게 되면 언젠가는 헤어질테고,
헤어지면 또 다른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테고...
인생은 무수한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


때문에 나는 헤어짐을 일상생활에 흔히 있는 그런 것으로
별 큰 의미를 두고 싶지 않지만,
남들은 다르게 생각하는 것 같다.
누구가와 헤어지면 마치 절대 봐서는 안되는 상대이고,
생각조차 해서는 안되는 상대가 되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누군가와 헤어짐이란 단어를 맞닥뜨리게 되면
또 다른 만남을 하고 싶지 않아진다.
헤어지기 전 그 누군가는 정말 소중한 사람이었는데
단지 헤어짐이라는 것을 지나면
멀리서 바라보는 것 조차 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왜...?? 헤어지면 만나서도 안되고, 생각해서도 안된다고 하는 것일까??


나는 "헤어진다"라는 단어를 지난 다음에도 좋은 관계로 남고 싶은 것이 많은데...
그렇게 되지 못 해서 또 다른 만남을 꺼려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 페코님은 우연히 이글루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같은 동네 살았다. 충주라는 자그마한 곳... 세상 참 넓고도 좁다랄까나??



덧글

  • 페코냥 2007/03/04 22:06 # 답글


    친구들과 헤어진것 보다...엄마랑 떨어져 타지역으로 대학을 올 때보다..
    아이들과 헤어진게 너무 슬펐어요...허전해서 눈물이 왈칵...ㅋㅋㅋ
    애들이 제 모성애를 자극했나...ㅋㅋㅋ
  • Sigel 2007/03/05 10:35 # 답글

    남은 애정이 많으신가봐요. 차마 다 주지 못 한...

    그 아이들 나중에 언젠가 또 볼 수 있을거에요. 저도 친구들하고 명절 때 가끔 중,고등학교 때 다니던 학원 원장 선생님 찾아가곤 해요. 인연은 소중한거니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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