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옹~
나는 다시 야옹이가 됐다.
사실 야옹이는 내가 아니라 내 동생이다. 뽈따구에 수염 세줄씩만 양쪽으로 그리면 (만화 나루토의 주인공 나루토 처럼) 정말 야옹이 같은 표정을 가지고 있다. (나루토는 여우지만...=_=;) 그래서 게임을 할 때 아이디가 야옹이가 많았다. 나는 동생과 같은 아이디를 번갈아 가면서 했었고, 그래서 나 역시 게임상에서는 야옹이가 됐다.

그런데 연구실에서 메신저로 대화를 하다가 =ㅅ= 이모티콘을 자주 썼더니 야옹이라며, 어느 순간 야옹이로 불리게 되었다. 그런데 그게 싫지가 않다. 게임을 하면서 많이 적응을 하긴 했지만, 오히려 재밌다. 내 이름이 아닌 다른 무언가로 불리는게... 난 학창시절 그리 튀는 놈이 아니었기 때문에 별명은 하나... 이름 때문에 "연탄"... 오직 "연탄"뿐... 그 이외의 별명은 없었다. 이제 야옹이인가...=_=;
+ 난 가깝게 있는 사람과 메신저로 대화하는 것이 싫다. 그 짧은 거리를 걸어가는게 귀찮아서 "밥 뭐 시킬까요??" 하고 메신저로 물어보고 간단한 것들을 메신저로 물어보고... 그거 걸어가기 귀찮으면 왜 사나...@_@
+ 나루토 이미지 출처 : http://blog.naver.com/part1_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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