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이 먹고 싶어서 퇴근하고 츄리닝 바람에 호떡 사러 나갔다.
동네 마실 가듯이 쓰레빠 질질 끌고 쫄래쫄래 다녀왔다.
호떡이 구워지길 기다리는데 옆에 왠 여자가 나타났다.
그 여자도 나처럼 츄리닝 바람이었는데..
겉에 걸친건 돈 많아 보이는 된장녀처럼 보였다.
한 손에는 하얀 말티즈 한 마리 끌어안고 "엄마 봐바~" 하면서..
"완전 된장녀다~~"라는 말이 입에서 슉~ 나올뻔 했다.
(근데 된장녀도 호떡 먹네?? 호오~ ㅡㅅ-;;)
그리 생각하면서 내 차림을 봤더니 그 여자랑 별반 다를게 없네.. @ㅅ@
하얀 강생이 끌어안고 있는 여자나..
하얀 우유 끌어안고 호떡 사고 있는 나나..
다들 퇴근하고 말끔한 차림으로 술 마시러 가는데..
츄리닝 입고 테헤란로 건너서 호떡 사러 가는 사람은 눈에 확 띄드라~~
아~~ 이게 된장남 기분인가??
나만 츄리닝 입고 싸돌아 가니는 묘한 기분 =ㅅ=
뭔가 씁쓸하니 좋지 않은 기분이다.
+ 몇 달 전에 마트에서 호떡 믹스를 사서 아직 안 먹고 있는데, 뉴스를 보니 CJ에서 호떡 믹스에 문제가 있어 자진 회수한다고 한다. 안 먹길 다행인데.. 이거.. 또 마트 가야 하나?? 오래돼서 영수증도 엄꼬.. 바꿔 주는겨?? 이번주는 튀김 해먹을 생각인데..
동네 마실 가듯이 쓰레빠 질질 끌고 쫄래쫄래 다녀왔다.
호떡이 구워지길 기다리는데 옆에 왠 여자가 나타났다.
그 여자도 나처럼 츄리닝 바람이었는데..
겉에 걸친건 돈 많아 보이는 된장녀처럼 보였다.
한 손에는 하얀 말티즈 한 마리 끌어안고 "엄마 봐바~" 하면서..
"완전 된장녀다~~"라는 말이 입에서 슉~ 나올뻔 했다.
(근데 된장녀도 호떡 먹네?? 호오~ ㅡㅅ-;;)
그리 생각하면서 내 차림을 봤더니 그 여자랑 별반 다를게 없네.. @ㅅ@
하얀 강생이 끌어안고 있는 여자나..
하얀 우유 끌어안고 호떡 사고 있는 나나..
다들 퇴근하고 말끔한 차림으로 술 마시러 가는데..
츄리닝 입고 테헤란로 건너서 호떡 사러 가는 사람은 눈에 확 띄드라~~
아~~ 이게 된장남 기분인가??
나만 츄리닝 입고 싸돌아 가니는 묘한 기분 =ㅅ=
뭔가 씁쓸하니 좋지 않은 기분이다.
+ 몇 달 전에 마트에서 호떡 믹스를 사서 아직 안 먹고 있는데, 뉴스를 보니 CJ에서 호떡 믹스에 문제가 있어 자진 회수한다고 한다. 안 먹길 다행인데.. 이거.. 또 마트 가야 하나?? 오래돼서 영수증도 엄꼬.. 바꿔 주는겨?? 이번주는 튀김 해먹을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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